인터로케이션:::서로 길목이 되어라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유가 저들-극우수구세력들-의 아이돌이어서일까요? 아니요. 그만큼 쥐고 흔들기 만만한 상대기 때문입니다. 비리도 많고, 욕심도 많고, 정치는 잘 모르는데 나대기는 좋아하고, 무식해서 시키면 앞뒤 안 가리는 돌격대원 스타일이라서 간택된 겁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간택될 때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정경유착이 얽혀있었습니다. 오죽하면 드라마 프로덕션의 대표도 그 줄에 서면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을까, 아님 불이익이라도 당하지 않으려고 띠 두르고 선거운동에 나설 정도였습니다. 쥐새끼가 왜 죽어라 민영화를 외치겠습니까? 다 정경유착의 이해관계, 조중동의 요청에 충실하려면 그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광우병만큼 무서운 부동산 폭락......
번호 112581  글쓴이 무서워  등록일 2008-6-6 13:38  서프라이즈

지방 미분양에 이어 수도권 대규모 미분양 사태  발생.......

지방 건설업체  연쇄 도산 수도권으로 북상 중.......

미국 서브프라임 본격 한국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

세계에서 가장 비싼 대한민국 부동산......

가처분 소득이 아니라 금융(융자)비용으로 부풀려진 아파트 값.....

엄청난 개인 부채.....

중산층 붕괴......

무엇보다도 10여년 동안 고위 공직에 있던 사람들 물갈이 되면서 쏟아 낼 매물....

잠실을 비롯한 엄청난 성냥곽 아파트 입주 물량........

융자로 버틴 깡통 아파트의 처분물량 증가......

강남권 고가 아파트의 경매 매물 증가(이제 시작)........

꽉 막힌 까다로운 대출.......대출이 대출을 불러 연쇄적으로 가격을 상승시킨 거품 붕괴 시작.......

경기 침체로 사라진 대기 매수세.............

이명박 효과를 기대했던 다주택 보유자들의 실망 매물 대거 출회......

각종 세금 증가로 보유 자체가 부담스러운 다 주택자들이 매도 물량 증가......

지금가지는 아파트 상승 기대 심리로 한 번 정도의 세금은 견딜만하다고 버티던 자들의 투매 물량 출회 가능.......

강남권의 프리미엄없는 상가 속출........

아구구......

무서버.........

더욱 무서븐 것은 실종된 매수세...........

입주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물건 다수 등장.........

누구 한 명 때문에 다치는 사람 속출 할 듯......

1년 후에 보면 알 듯........

그래서....

백약이 무효........먼저 파는 자가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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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미국 상황

미국이 얼마나 모순됬고,

그 모순된 미국을 똑같이 하려는 MB를

대통령으로 찍어준 사람들이 참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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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영대[다들 아시다시피 현 대통령이 졸업한 곳이죠;]를 잠시 휴학하고

뉴욕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뉴욕에서 생활한지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와는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을 겁니다.

개인의 주관적 생각임을 미리 양해드립니다.



제가 본 미국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처음 방을 구하러 다닐 때, 집집마다 세탁기가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미국은 빨래방이 많이 발달했지요.

유명한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보시면 주인공들이 빨래방에 가서

동전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 모습도 나오지요.



세탁기 한번 돌리는데 30분 정도로, 작은 크기부터 $1.50, $2.50, $3.50 하는데,

맨하튼 시내는 $1씩 더 비쌌습니다. 그리고 건조기는 6분에 15cent라서

제대로 말리려면 최소 $1~$2은 넣고 돌려야 합니다.

저는 개인한명이고 여자라 빨래를 자주해서 한번하는 빨래 양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4인가족이 사는 집이라면 한달에 빨래하는 데 드는 돈만 몇만원 들거라 생각됩니다.

무거운 빨래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옮기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도 짜증나서

대체 왜 얘네는 집집마다 세탁기가 없나하고 물어봤더니,

수도세랑 전기세가 워낙 비싼데 세탁기가 물이랑 전기를 워낙 많이 잡아 먹으니까

집에 세탁기를 놓는 집은 돈많은 집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국엔 집집마다 다 있는데.



무선인터넷은 한달에 $40씩 나오고, 룸메이트랑 계정 공유해서 쓰는데

속도가 느려터져 죽습니다. 그리고 자꾸 끊깁니다.ㅠ

클럽박스 다운받으면 퀵으로 해놔도 최고속도가 30바이트도 안나옵니다 -_-;;;;

그것도 꾸준히 받아지기라도 하면 다행이지요.;ㅠ

분명히 인터넷은 되는데 클박 퀵다운 속도 0바이트라고 뜨는 경우가 태반입니다.=3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은 꿈도 못꿉니다.

김연아 선수의 3분 공연을 15분~20분이상 들여야 띄엄띄엄 봅니다........ㅠ

이젠 그냥 해탈했습니다.....



뉴욕은 미국에서 최고의 도시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지역에 사는 미국 사람들도 뉴욕에 오고 싶어서 난리라고 합니다.

제가 미국 올때 캐나다에서 환승했는데, 캐나다 학생들이 우루루 뉴욕행 비행기에 타더군요.

그리고 미국 JFK공항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환호성을 질러서 깜짝 놀랬답니다.

[속으로 촌놈들....하고 생각했지만요;; ㅋ]

이 정도로 온 미국 사람들, 전 세계 사람들의 선망이 되는 도시입니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우선 지하철. 미친듯이 더럽습니다. 뉴욕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래되면 공사를 해서 깨끗하고 좋게 바꾸면 되지 않습니까?

미국 정부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공사한답시고 길 막아 놓고 지연되고

비오면 물새고 쥐 돌아다니고 낙서 가득하고 이상한 냄새 나고 핸드폰 안 터집니다.

청결하게 하고, 낙서 지우고, 핸드폰 터지게 선 깔고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와서 우리나라 지하철이 그렇게 좋은 건 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 다음 올 열차가 어느 역에 있는지, 얼마쯤 왔는지 전광판으로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열차 내에서는 안내방송 계속 해주고, 전광판으로 다음역 표시해주고 정말 편리합니다.



미국 현지인들도 차장의 안내방송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짜증난다고 불평합니다.

모든 선은 Local[모든 역에서 섭니다]과 Express[주요 역에서만 섭니다]로 나뉘는데,

잘못 탔다간 갈아타야되고 되돌아 가야되고해서 시간버리기 일쑤입니다.

분명 열차는 Local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Express고,

Express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Local이고,

심지어는 앞의 칸은 Local 표시, 뒷칸은 Express 표시고.. 난리도 아닙니다.;;

열차 표시만 보고선, 잘 들리지도 않는 방송 안 들었다가는 낭패봅니다.



버스도 마찬가지구요. 서울 버스, 역마다 일일이 방송 나옵니다. 전광판도 있습니다.

여긴 전광판이고 방송이고 없습니다. 있어도 제대로 작동하는 게 많지 않습니다;;;

목빠져라 창밖을 쳐다보면서 어디쯤 왔나 계속 확인해야 됩니다.

자리 못잡고 서 있으면 확인도 힘듭니다.

가끔 버스운전사들이 알려주는데 혼잡하면 그나마도 잘 안 들립니다.ㅠ

[물론, 제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못 알아 들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인터넷 뱅킹 안 됩니다. 인터넷 뱅킹 되는 곳은 같은 은행끼리만 된다고 합니다.

ATM에서 조차도 타행송금 안됩니다.........;

우리나라 식일거라 생각했다가 완전 낭패봤죠........

여기 아직도 Check씁니다. 영화같은데서 많이 나오죠.

개인수표(check)묶음 들고 다니면서 금액 적고 싸인해서 제출하는 거요.

영화로 볼땐 멋있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었습니다.;;;



check을 쓰면 불편한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돈이 즉시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 check을 은행에 가져가야 돈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당연한 얘기지만, 생각없이 check발행했다가는 금방 파산됩니다;

돈이 그때그때 빠져나가고 들어오는 게 아니라서 잔액 확인도 불분명하죠.

더 황당한 건 ATM으로 입금할 때....

우리나라에선 ATM에 현금 넣으면 좌라라락 해서 기계가 돈 세고 즉시 입금되어

통장에 찌찍~.하고 액수 찍힙니다. 입금 즉시 통장에 있는 돈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우선 입금용 종이봉투에 돈을 넣습니다.

밀봉하고 겉에다 계좌번호, 액수, 이름, 서명합니다.

봉투 통째로 ATM에 집어넣습니다.

다음날 아침 직원이 ATM기계 열어 봉투들을 수거합니다.

수거한 봉투들을 창구 직원들이 일일이 컴퓨터로 입력합니다.



전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야말로 편지봉투에 돈 넣어서 '얼마얼마 넣었으니 어디어디 은행에 갖다주세요~'

하고 우체통에 넣는 듯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한국 유학생들이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식으로 ATM에 현금 그대로 집어 넣었다가..

그냥 찾지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그 돈은?...수거하는 사람이 꿀꺽 한거죠-_-;]



한국 가정에서 전기세 얼마나오는 지 잘 모릅니다. 주부가 아니라서;

미국 와서, 집집마다 차이가 있지만, 정말 정말 아껴쓰는데도

방 두개 짜리 한 집에 한달에 최소~최소~~150불씩 나옵니다.

저희 전기세 너무 무서워서; 꼭 필요할 때만 최소한으로 전기씁니다.

전자레인지 안쓸땐 꼭 코드 뽑고 다니고 제 방엔 TV도 없습니다.

저희 집엔 한국 일반 가정집에 많이 있는

세탁기, 김치냉장고, 오디오, 전기장판, DVD, 전화기 등등 없습니다.

코드 다 뽑고 다니고 불 다 끄고 다니고 학생들이라 밖에 늦게까지 놀고 하느라

밤에 불키고 있을 시간이 일반 가정집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런데도 최소 150에 200불 정도 나오니까..

맨하탄은 세금도 더 비쌉니다; 저희집은 맨하탄은 아니고 퀸즈거든요.

[뉴욕은 맨하탄, 퀸즈, 브루클린, 브롱스, 스태튼 아일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인 가족 일반 가정집에서 전기세 얼마나올지는..

단순 계산해봐도 방 4개짜리 집에 한달 최소!! 300불~400불 나온다는 얘깁니다. -0-;;;;;;;;;;



그러니 우리나라 전기, 수도세 기존보다 최소 3~4배 오른다고 하는 겁니다.

한번 올리고 나서 점차 계속 오르겠죠. [미국 수준으로? -_-;;;;;;;;;;;;;;;;;]



그리고 미국은 민영의료보험입니다.

의료보험료도 미친듯이 비싼데 보장해주는 병도 얼마 안되서

미국 국민의 상당수가 의료보험에 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기로 한번 진찰 받으면 10만원 이상 깨집니다.

한국에서 1000~2000원 하는 약들을 만원 이상씩 팝니다.



저 렌즈를 끼는데 어느날 눈이 너무 아파서 안경점에 갔습니다.

잠깐 눈 좀 봐줄 수 있냐고 했더니, 그건 의료분야에 속하는 거라서

잠깐 검사해주는데에도 75불이 든다는 겁니다;

한국 안경점에선 그냥 봐주는 데도 있고, 안과에가서 진찰하는데도

기껏해야 3000원 정도입니다. 미친듯이 아팠지만.. 도저히 75불을 낼 수 없더라구요.ㅠ



꾹 참고 집에 들어와서 지식인 검색했더니

각막에 스크래치가 좀 심해서 그런 거란걸 알게되었죠.

렌즈 빼고 안경끼면서 그냥 냅두면 자연치료되는 거랍니다. 여기엔 약도 없고.



진짜 여러분이 우려하시는대로..

여긴 아파도 병원가는 게 두렵습니다. 아프지 말아야 됩니다.

엠뷸런스 한번 부르면 1000불 그냥 넘어갑니다.



우리나라 현 의료보험은 '당연지정제'[현 대통령이 폐지하려는 것이죠]로,

모든 병원들은 국민건강보험[나라에서 운영]이라는 보험만 계약해야하며,

모든 국민또한 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법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치시면 금방 나오니까 생략하고,



결론은 당연지정제 폐지가 필수적으로 국민건강보험 폐지를 초래하고,

그로 인한 여파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실제 미국에서 일어나는 예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A라는 회사의 민영 의료보험에 비싼돈을 주고 가입했습니다.

임신을 해서 진통이 왔습니다.

엠뷸런스는 비싸서 못 부르고 남편이 자가운전해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갔더니

A회사랑은 계약이 안되어 있어 보험 혜택을 하나도 못받는 다고 합니다.

급하게 알아봐서 A회사보험이 적용되는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아기 낳았더니 몇백만원입니다. 입원하면 입원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일을하다가 실수로 손가락이 잘렸습니다.

한국에서는 손가락 접합수술 몇십만원이면 합니다. 미국에서는 몇백만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술비를, 일상생활에 얼마나 밀접한가에 관련하여 책정합니다.

손가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그래서 싸게 책정합니다. 생계와 밀접하기 때문이죠.

반면,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과 같은 경우는 수술비가 비싸고 보험적용이 안됩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수술이 얼마나 어려운가,

수술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재료값이나 도구, 기계값이] 얼마나 비싼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손가락 접합의 경우에는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비싸게 책정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일 수록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며칠 전 수업시간에 선생님[미국인]이 이런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선생님 친구가 병에 걸렸는데 수술비가 너무 비싸서 수술받지 못하고

오랫동안 고통받았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부시가 쿠바를 악의 축이라고 몰아붙여서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죠.-_-]

미국 사람들은 쿠바에 가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친구는 수술비가 싸다는 소식을 듣고 쿠바로 밀입국하여 갔는데

몇십달러 들지 않고 수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공호흡기도 사용하고[미국은 비싼가 봅니다] 입원도 하고,

쿠바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그렇게 천국같은 곳이 없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얘기를 듣는데 우리나라가 쿠바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양심없는 의사들이 있긴하지만)



고장난 공중전화기가 수도없이 방치되어 있고,

전화를 걸고 문자를 쓰면 받는 사람도 똑같이 돈이 나가고,

월 스트릿에서 2만명이 일시 해고되고[경제 상황이 그 만큼 안 좋습니다.],

집 안에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쥐가 발을 툭툭 치고 다니고[맨하튼 사는 친구네;]

그나마 손가락만한 바퀴벌레는 친구고[저희 집 ㅠㅠ]

밤마다 마약하다 죽은 사람[뉴욕온지 2개월째되던 친구,

지하철 열차안에서 잠깐 졸았다 눈 떠보니 앞에 마약먹고 죽은 여자가..;],

길거리엔 미친사람들[버스나 지하철 타면 중얼중얼 헛소리하는 사람들 꼭 봅니다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 도로에서 인파를 향해 물건 마구 집어던지는 미친 놈때문에

사람들 비명지르며 도망가고;], 구걸하는 사람[서울 만큼 많아요],

강도[뉴욕 온 지 4개월 째되는 친구, 담배 달래서 꺼내주는 데 고갤 들얼보니 눈앞에 권총이;;

다행이 있는 돈 다 주고 목숨은 건졌다네요;]

밤마다 칼맞아 죽은 사람들, 총 맞아 죽은 사람들....

....심심치 않게 은행 털린 모습도 봅니다.



위생, 치안, 비싼 집값, 비싼 생활비, 비싼 등록금...



솔직히 뉴욕, 별 매력을 못 느끼겠습니다.

미국이 세계최강 선진국인 이유...

달러를 맘껏 찍어 낼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는 것과,

전쟁으로 군수물품 팔아먹으며 돈 벌었다는 것과, [이라크전쟁은 좀 말아먹었다지만;]

넓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들[잡탕이긴 하지만],

세계적인[으로 알려져 있는] 대학들, 지네 나라로 유학오는 사람들로 부터 버는 돈,

Sex and the city(영화) 등으로 미국과 뉴욕에 대한 환상을 마구 심어주고

그런 환상을 갖고 오는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버는 돈,

토플 시험 내주고 버는 돈, 등등..

이런 것들 외에.. 잘 모르겠네요.

누가 알면 좀 가르쳐 주세요.



유학생들, 미친듯이 공부해서 얻을 거 얻고 하루라도 빨리 한국 돌아가는 게 최고다.

이런 얘기도 합니다.



한국 유학생들, 교포들 많이 만나봤습니다.

뉴욕 살기 좋다는 사람 전 아직까지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서울 살다 갔더니 오히려 더 불편하기만 합니다.

물론, 미국 현지 명품, 화장품, 메이커,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싸지요.

하지만 그게 밥 먹여 줍니까?

문화생활 좋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각종 세계적인 미술관, 박물관,

화려한 클럽, 술집, BAR...

하지만 문화생활도 여유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일반 식당에서 한번 식사 하는데 더치페이해도 개인당 20불씩 냅니다.

음식 가격에 세금 8.79%, 팁 15~20% 더 해야 해서 가뜩이나 더 비싼 저녁식사(dinner)는

맘 먹고 가야됩니다. [물론, 돈 있으면 살기 좋죠. 어디든지.]



뉴욕. 잠깐 며칠 관광오기엔 좋죠.

그러나 내 삶의 터전으로 하기에는...

별로 살고 싶지 않은 동네라고 생각 드네요...

[물론, 좋아 죽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에 오기 전엔 FTA, 미친소 등의 문제가 벌어질 거라곤 꿈에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대통령은 30개월 이상의 소를 수입하겠다는 한미FTA 계획을 체결하기 전에 미리 고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아무 생각 없이 부시농장에 갔다가 급 체결했다고 하진 않겠지요.

그렇다면 계약 체결전에 사전 준비가 있었을 것이고, 당연히, 이는 국민에게 알렸어야 합니다.



그 리고 대통령에 즉위하자마자 일을 벌인 것으로 보아, 선거시절부터 계획이 있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공약으로, 한미FTA체결이라는 내용과 구체적 사항을 담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현 대통령이, 어쩌다가 생각없이 소고기 수입 계약을 체결했거나, 그게 아니라면 선거유세시절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내용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국민이 미친소를 수입하고, 수도세, 전기세, 석유값 등을 올리고,

억지로라도 대운하 추진하고[그럴거면 왜 그만두는 척 했는지-_-] 할 것을 알았더라면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거라 예상되네요. 대국민 사기극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지만, 왜 우리나라가 미국을 따라가려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하려면, 좋은 것을 따라해야죠.

미국에서도 지탄받는 제도들을, 미국이 하니까 다 좋은 거라고 앞뒤 재지도 않고,

또는 기득권층의 이윤에 따라 해야 되겠습니까?



미국소, 전혀 안전하지 않습니다.

검증받은 소들은 미국 내에서 소비합니다.

누가 질 좋은 안전한 소고기를 값싸게 팝니까?

너도나도 비싸게 주고라도 안전한 고기 사먹으려 하는 판에.

미국 부시 대통령 대목장 지주 출신입니다.

부시 표와 선거 자금이 다 이 목장들에서 나왔습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광우병 위험 때문에 '다신 소고기 안 사먹겠다'고 방송에서 말했다가

이 대목장 지주들한테 고소 당했습니다.

그러자 오프라가 '그럼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해라, 검사하게 해주면 믿고 먹겠다,

그러지도 않고 고소 취하하지도 않으면 별수없이 나도 법적 대응하겠다.' 고 강하게 나오자

고소 취하해 버렸습니다. 죽어도 자기네들 소 검사는 못 시키겠다 이거죠.



이대로 계약이 체결되면,

우리나라도 들어오는 건 30개월 이상의 소인건 불보듯 뻔한 일이라는 걸 다들 아실겁니다.

낙농업 하시는 분이 설명해 주시더군요.

암소가 태어나서 12개월 뒤부터 임신이 가능합니다. 임신기간은 10개월정도 된다고 합니다.

새끼 한마리(암송아지)를 낳았다고 칩시다. 이미 암소는 20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를 키우는 데에도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소를 여기서 죽이면 암 송아지가 자라서 새끼를 낳기까지 또 20개월 이상 기다려야 됩니다.

텀이 20개월이 넘습니다. 너무 깁니다. 낭비 입니다.

때문에 첫 송아지를 낳자마자 두번째 송아지를 임신 시킵니다.

그러면 이제 텀은 1년으로 줄어듭니다.



이 때문에 암 송아지들은 새끼 두마리 씩만 남아도 30개월을 훌쩍 넘습니다.

물론 이 암소들이 암송아지만 낳는 건 아니지요.

그래서 숫소는 일찍 도축시키고 암소는 최소 두마리씩 낳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자꾸 30개월 이상된 암소들이 늘어갑니다.

30개월 이상 된 소는 아무데도 쓸데가 없습니다. 개,고양이 사료로 쓰는 것도 금지되었습니다.

공업용으로 쓰이는 부분을 제외하고 남은 부분은 갈아서 사료로 만들어 먹였습니다.

계속 광우병에 걸립니다. 쓰러진 소 전기충격기 써서 걷게 하고 도축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한국에 제 값에 돈 받고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30개월 이상된 소들만 보내겠죠.

그래서 미국은 '모든 부위 포함, 30개월 이상 소 포함' 구문을 집어 넣은 겁니다.



그 구문을 집어 넣은 이상 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으므로 30개월 이상 소들만 보낼 겁니다.



정말 잠도 안오고 답답합니다.

먼 땅에서 시차 13시간 되는 곳에서,

이명박 때문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제가 한국에 있는 분들보다 더 안전할 겁니다.

광우병사태 때문에 부모님이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전화해서 소고기 절대 먹지 말랬더니 '끓어먹으면 괜찮다던데?'하시더이다..

메일로 [저희 부모님은 메일 사용할 줄 아십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쉽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광우병 발생 원인, 변형 프리온이 뭔지, 광우병에 대한 과학자들의 의견들,

미국 소가 왜 위험한지, 어째서 요리해도 위험한지 등등..

그랬더니 이제야 왜 난리인지 알게되었다고 하시더군요.

[메일 쓰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내가 왜.. 아직 호강시켜 드리지도 못한 부모님들의 미래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자식들의 미래와,

사랑하는 사람의 미래를 잃을까봐..걱정해야 하는지..

그냥 소소한 걱정거리로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



가장 걱정되는 것은 어르신들 입니다.

말로 싸우려고만 하지 말고, 차근차근 되도록 쉽게, 글로라도 적어 보여드리세요.

부모님들, 완전 꽉 막힌분들 아닙니다.

자식이 부모를 걱정하는 데, 그 정성으로 진실을 보여드리면,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어르신들의 힘도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영국에서 한국 유학생이 길에서 모욕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미친소 먹고 왔나고, 우리한테 병 퍼트리려고 그러냐고,

침 뱉고 욕했다고 합니다.

울컥, 가슴이 아팠습니다.

영국은 광우병 발생국이며, 최대 사상자 발생국이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 것 같습니다.



여기 미국은?

이곳도 한국 못지 않게 언론이 더럽습니다.

선생님[미국인]이 그러더군요. 신문? 뉴스? 다 거짓말이다. [A lot of bull shit.]

영국과 천지차이입니다.

부시가 대통령으로 있어서 그런가, 광우병 소식 거의 없고 쉬쉬합니다.

검사? 제대로 안합니다. 샘플링해서 대충 조금 검사 하고 괜찮다고 우깁니다.



교육 못받은 사람도 너무 많고, 이민자들, 밀입국자들 너무 많고,

인터넷도 제대로 쓰는 가정 많지 않고, 정보가 없으니

대부분의 사람들.. 잘 모릅니다. [한국 사람들이 더 잘 압니다.]



상위 1%로 먹고 사는 나랍니다.

상위 1%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자꾸 미국을 닮아가려는 한국이 두렵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펌]충격적인 미국 상황 (레몬테라스*인테리어/리폼/홈패션/diy/패브릭홈데코**) |작성자 나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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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시발표하면 국치일될 것"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8.05.29 11:37


[머니투데이 조홍래기자]통합민주당은 29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와 관련, "고시를 강행한다면 5월 29일은 건강권과 주권을 팔아넘긴 국치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의 절대다수가 반대하고 굴욕적 협상의 주무부처인 농식품부 공무원의 양심선언까지 있었는데 어떤 목적으로 고시를 강행하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차 대변인은 "20개월 미만 뼈없는 쇠고기, 미국산 쇠고기 전수검사는 협상을 통해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다는 그로세타 미 축산협회 회장의 고백은 충격적이다"며 "굴욕적으로, 졸속으로 협상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차 대변인은 "고시를 강행하겠다는 정부의 오기에 국민과 함께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고시 강행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 "오후 2시에 최고위원들과 한미 쇠고기재협상추진 대책위원회의 합동회의를 열고 추후방침을 결정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고시무효화를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반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선진당 "고시 강행은 대국민 선전포고"

농식품부, "2~3일 안에 고시 관보 게재"

정부 쇠고기 고시 오후 4시 발표(종합)

한나라 "고시중단 요구, 정치공세 몸부림"

야3당 "장관고시 하면 위헌소송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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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기자 chohl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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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government suppressed peaceful march by power


한국 정부가 평화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하다.






-37 people taken to the police and some wounded-


37명이 경찰로 연행되고 몇몇은 부상당했다.
On May 24, about 40,000 koreans were marching with candles in their hand on Sejong street of Seoul.


5월 24일 4만명의 한국인들이 촛불을 들고 세종로로 나왔다 마칭이 행군이네요


They were women with their children, students, farmers, handicapped
people, and other citizens who objected beef import!!s from the US.


그들은 여자, 아이들, 학생들, 농부들, 장애인들과 쇠고기 문제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이었다.


Beef import!!ation is currently the hottest issue in Korea because
the goverment decided to import!! beef that was 30 mos. old or more
with materials.


쇠고기 수입은 정부가 30개월 이상과 다른 물질도 포함한 소고기도 수입한다는 결정을 하여 한국에서 가장 큰 이슈이다.


Older cows have a greater chance of carrying mad cow disease. 


나이가 많은 소는 광우병 위험 요소를 더 갖고 있다.


What aggravates people the most is that they could be used as human lab rats to test for the mad cow disease.


사람들을 더 부채질하는 것은 사람들을 광우병의 시험용쥐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People have voiced their opinions in hopes that the government will negotiate again to lower the age of beef.


사람들은 정부가 낮은 연령의 소를 수입하도록 재협상할 것을 주장했다.


However, the government ignored. So people gathered with candles to speak their minds.


그러나 정부는 무시했다.그래서 사람들은 촛불을 들고 모여 그들의 의견을 발언했다.


  After singing and sharing opinions, they marched along Sejong street.


노래를 부르고 의견을 나눈뒤 그들은 세종로를 행진했다.


More and mpre people joined and police started to blocked them to dismiss the gathering but failed.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경찰은 그들이 모이는 것을 제지했으나 실패했다.


Soon the police pushed and hit people with shields and began to take people away who seemed to take the lead.


곧 경찰은 사람을 밀고 방패로 때리며 주도자로 보이는 사람들을 연행해가기 시작했다.


Then, water sprinklers arrived and shot water forcefully at them. 그리고 살수차가 도착하고 그들을 향해 쏘았다.


Many of them cried and shouted about the freedom of speech.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자유발언에 대해 울고 소치쳤다.


When the day broke, on-ly 1,000 people were left and were preparing another march that will be held on Sunday.


 날이 밝고 1000여명의 사람들이 남아 일요일에 있을 다른 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At this time, the most surprising thig is that most Koreans didn't know about that situation.


이시점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이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They can't hear from radio, watch on TV or read an article on
newspapers about it because the government blocked all major
broadcasting system and most internet portal sites and newspapers.


그들은 라디오나 티비, 신문기사에서도 알지 못한다. 정부가 주요 언론과 대부분의 인터넷포털과 신문을 막아놨기 때문이다.


Only few minor internet news have coverage about the scene.


오로지 소수의 인터넷 뉴스가  이 장면에 대해 보도할 뿐이다.


People who knew the situation through cell phones shouted about 'the freedom of press'.


이 상황에 대해 할고 있는 사람들은 '언론의 자유'에 대해 휴대폰으로 소리쳤다.
Now about 80% of
Koreans have negative views of the president and reprimand his poor
administrating ability and his dictatorial attitude toward people.


 현재 80%의 한국인들이 대통령과 그의 조잡한 국정운영과 국민을 향한 독재적인 태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Korea is a democratic republic.


한국은 민주공화국이다.


 Everyone knows that except President Lee Myung Bak and his admininstration.


이명박과 그의 행정부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알고있다.



취업뽀개기 카페ㅅ_ㅅ



 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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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농무장관 “李당선자 완전개방 중요성 이해”
ㆍ정부 출범전 이미 ‘쇠고기 물밑 대화’ 확인…육성 연설 단독 입수…농식품부에선 부인

미국 농무부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지난 2월 초 미 축산협회 연설에서 “이 대통령이 쇠고기 시장의 완전 개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미 농무부 장관은 “(한국 쇠고기 시장) 완전 개방을 낙관할 몇 가지 근거를 갖고 있으며,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발언이 우리를 고무시키고 있다”면서 이명박 정부 출범 전부터 한·미 양국간 쇠고기 문제에 대해 ‘물밑 대화’가 오간 사실도 공개했다.

이 같은 사실은 19일 경향신문이 단독입수한 에드 셰이퍼 미 농무부 장관의 지난 2월8일 미 축산협회 연례 전국대표자회의 육성연설 녹음을 통해 드러났다.

셰이퍼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한국과 대화를 하고 있으며, 쇠고기 시장 완전 개방에 대해 낙관적인 몇 가지 이유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대통령직 인수위의 최근 발언(statement)에 고무돼 있다”며 “이 대통령은 한국 쇠고기 시장 완전 개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이퍼 장관의 발언은 이명박 정부가 공식 출범하기 전부터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관한 ‘물밑 대화’를 진행했으며, 우리 정부로부터 완전한 시장 개방을 확신할 수 있는 언질을 받아냈다는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그러나 셰이퍼 장관은 한국 쇠고기 시장 개방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을 갖게 만든 인수위의 발언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관계자는 “지난 1월 초 대통령직 인수위에 그동안 진행돼왔던 한·미 쇠고기 협상 과정만 보고했을 뿐 이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까지 미국 측과 어떤 대화를 한 적이 없다”면서 “대통령직 인수위 관계자가 (미국 측과) 쇠고기 시장 개방과 관련한 대화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셰이퍼 장관의 발언이 나오기 전인 지난 1월25일 맥스 보커스 미 상원 재무위원장은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한국이 비과학적인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하지 않는 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진전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경고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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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협, SRM 발견때도 수입중단…美 도축장 취소권 가져야

입력: 2008년 05월 19일 18:10:56


...
서울대 광우병연구실 소장인 우희종 교수는 첫 발제문에서 “EU의 특정위험물질(SRM) 규정에 따르면 아무리 깨끗한 물질이라도 SRM과 접촉된 물질은 모두 SRM으로 분류하는 등 매우 엄격하다”며 “SRM은 0.1g만 있어도 큰 소가 발병할 만큼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가장 먼저 SRM 유입을 어떻게 차단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태인 성공회대 교수는 “일본은 2001년 광우병 사태를 겪은 직후 도축 소 전수 검사를 시행하고, 소 이력제를 추진하는 등 상황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국민들을 안심시켰다”고 지적했다. 박상표 국장은 “‘광우병 발생시 수입 중단’만으로는 검역주권을 확보했다고 볼 수 없다”며 “특정위험물질 발견 때에도 수입을 중단하고 미국내 도축장 승인권과 취소권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해관 성균관대 교수는 “국내에서 인간광우병(vCJD) 환자 케이스 하나가 발병하는 것은 국내에 수많은 잠재 환자가 존재하는거나 마찬가지”라며 “광우병 위험 특정위험물질에 대한 규정은 국민 식성을 고려할 때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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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의사의 고백

저는 시골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젊은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병이고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병이라서 의대에서도 가볍게 넘겼던 질환이라 알 기회가 없었습니다.  

광우병 파문이 돌면서 주위에서 저에게 광우병에 대해서 물었을 때 별로 대답해 줄 말이 없어서 광우병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의학서적과 여러 논문들을 접해 보고 광우병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면서 오래간만에 마치 의대시절 시험 전날 밤인 것 같은 조급함이 느껴졌습니다.

조급함을 느끼게 한 것은 호기심에 대한 충족이나 정부에 대한 분노도 아니었습니다. 

아빠라고 저만 졸졸 따라다니는 내 아이들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었습니다.

저는 겁이 많은 가장 입니다. 몇번이고 글을 쓰고 싶어도 혹시 괴담이라고 잡아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쓰지 못했으나 오늘은 미력이나마 제 생각을 피력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공부를 하면서 제가 가장 놀란 것은 인간 광우병 ( Variant Creutzfedt Jakob Disease )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입니다.  제가 읽은 논문들의 대부분 유럽의 논문들인데 많은 논문에서 피력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질환의 확대에 대한 경고 입니다. 정부가 말하는 것처럼 사라지는 질환이고 발병률이 낮은 질환이라고 걱정할 필요없다는 논문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괴담이라고 할까봐 우선 광우병이 어떤 병인가를 느낄 수 있도록 독일 학자들이 쓴 논문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ournal of general virology 라는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학술지에서 발췌했습니다.

 

  이 논문은 광우병의 감염력 정도와 치사량에 대해서 조사한 논문입니다.

  25마리의 어린 햄스터에게 광우병의 원인 인자인 변형 프리온에 감염된 쥐의 뇌조각을 1차례 먹

  이고  햄스터를 기르며 관찰하였습니다.  변형 프리온의 농도에 따른 반응의 차이를 관찰하기 위

  해  감염된 뇌조각을 10배, 100배, 1000배 희석한 것도 만들어 각각 25마리의 햄스터에게

  1차례씩 먹였습니다.

  햄스터의 평균 수명은 2년쯤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투여 시점을 고려하여 향후 520일

  정도면 정상 수명이라고 가정하고 520일 동안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우선 결과를 정리한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과는 이렇습니다.

1.  변형프리온에 감염된 뇌조각을 그대로  먹은 햄스터는 155일에서 214일 사이 모두 죽

    었습니다.  사후 부검결과 모두 변형 프리온에 감염되어 있었습니다.

2.  변형프리온에 감염된 뇌조각을 10배 희석한 것을 먹은 햄스터는 155일에서 281일 사이

     25마리 중 16마리가 죽었습니다. 죽은 녀석들은 모두 변형 프리온에 감염되었으나

    죽지 않은 것들은 프리온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3.  변형 프리온에 감염된 뇌조각을 100배 희석한 것을 먹은 햄스터는 24마리 중 5마리가 죽었으

    며 살아남은 19 마리중 7 마리가 감염 상태였습니다. ( 한마리는 딴 병으로 죽었답니다. )

4.  1000배로 희석한 뇌조각을 먹은 햄스터는 520일동안 모두 살아남았고 부검결

    과 1마리만 감염상태였습니다.


결과를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섭취한 변형 프리온의 양이 많을수록 감염의 가능성과 치사율이 높아집니다.

광우병에 걸린 33개월 이상의 소의 경우 뇌나 신경조직의 변형 프리온이 그보다 어린 소보다

기하 급수수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결국 33개월 이상의 광우병이 걸린 소의 뇌나 신경을 먹었을때는 햄스터처럼 1차례만 먹어도 그 감염력과 치사율이 100% 에 가까울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이것은 Jounal of virology (2007), 88, 1379-83 에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사람과 햄스터가 다르지 않느냐라고 반문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사람으로 실험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의학적 발견은 동물실험을 기반 이루어 졌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 30개월 이상 소의 뇌와 등뼈를 제거한다고 하지만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실험실에서 조차 어려운 작업을 미국 도축업자만을 믿으라고 하는 것은...?? 혹시 실수로

    광우병이 걸린 30개월 이상 소의 뇌나 척수를 한 입만 먹어도.. 아니 걸죽하게 끓인

    설렁탕을 한 그룻 시원하게 먹었다면....  100%...........


그러면 다시 의문이 생기겠지요? 

왜 지금까지 200여명 밖에 발생을 하지않느냐는 의문이지요.

논문에 따르면 햄스터의 경우  변형 프리온에 노출된지 150일에서 280일에 결쳐 발생했습니다.

사람의 수명으로 따지면 약 20-30년에 해당하는 잠복기를 가진다는 뜻입니다.  

또한 식인 관습에서 발생한 변형 프리온에 의한 질병인 쿠루 ( Kuru ) 의 경우 잠복기가 30-40년

정도라고 하니 인간 광우병 역시 40년까지도 잠복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인간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변형프리온이 발생하여 인간에게 노출된 시기를

1980년대 중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출 후 아직 30년도 안된 상태라는 뜻입니다.

영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변형 프리온에 감염되었고 잠복기 상태이며 지금까지 발병한

200여명은 일반적인 잠복기보다 일찍 발병한 사람들이라는 의견이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즉 십 수년안에 대량의 발병이 있을 수 있으며 지금의 발병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학설을 근거로 영국에서는 철저한 소에 대한 전수 조사와 함께 잠복기 상태의 사람들에 의한 추가적인 전염을 막기 위해 영국인의 수혈까지 금지시킨 것입니다.


: 괴담이라고 잡아갈까봐  근거 논문들 중 2개 정도만  올려 놓겠습니다. 논문 검색을 조금만

  해봐도 이 학설을 지지하는 논문들이 많습니다...

 - Pathogenesis and prevalence of variant Creutzfelt-Jakob disese.

      ; J  Path. 2006: 208(2) : 134-41

 - Subclinical prion infection in human and animals

    ; Br Med Bull. 2003; 66:161-70 

( 제가 마음놓고 비판하던 노무현 대통령 때는 안 그랬는데 제가 정말 지지했던 이명박 대통령

  정권에서는 글을 쓰면서도 잡혀갈까봐 떠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 결론만 정리해보면

1. 변형 프리온에 오염된 신경조직 ( 뇌조직, 척수)를 직접 먹을 경우 동물실험에서는  

  100% 감염 되고 모두 죽습니다. 30개월 이상된 광우병의 뇌나 척수의 변형 프리온의 양

   과 감염력은 그보다 어린소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엄청나게 위험할 수 있

   습니다.

2.  아직 광우병의 정확한 잠복기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200여명은  조기에

    발생한 경우이고 많은 사람들이 잠복기 상태이며 대량 발병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많은 전문가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지 200여명만 발생했다고 희귀한

    질환이라고 치부하고  떡 먹다 죽는 것이랑 비교하며 위험성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로

    옳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의사입니다.

 방송에 나와서 말씀을 하시는 전문가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지식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이나 논문들을 검색하고 많은 유럽의 학자들의 연구와 경고를 접하면서

 지금의 현실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아직 200여명 밖에 발생한 광우병에 대해서  

왜 유럽의 국가들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광우병 대책에 골몰하고  이웃나라 일본과 심지어

중국까지 국익을 포기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자국민 보호를 위해 쇠고기 수입을 막고 있을까요?

왜 수많은 석학들이 끊임없이 연구하며 경고하고 대책에 골몰을 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인간 광우병이 아직 잠복기에 있으며 추후 대규모 발병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발병하면 100% 사망하는 질환의 대규모 발병 ( outbreak ) .................  

인간은 페스트, 스페인 독감등 치명적인  질환의 대규모 발병의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비극을 넘어 엄청난 대재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학설일 뿐이며 아무리 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학자들과 정부들이 예방과

대비에 힘을 쏟고 있는 겁니다.


수많은 석학들이 경고하고 모든 나라들이 국민 보호를 위해 검역과 수입제한에 골몰하는

이때에 왜 우리 정부만 걱정없으니 그냥 먹으라고 할까요?   

왜 지금까지는 안전했던 대한민국을 광우병의 위험성에 노출시켜 유럽 사람들처럼 불안하게

만드려 할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최소 10여년만이라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잠복기를 넘겨도 사람에게는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 20년된 늙은 미국 소라도 먹겠습니다.  또 한번 강조하고 강조하면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 제가 변형 프리온이 듬뿍 든 쇠고기를 먹으면 잠복기가 긴 만큼 제 수명대로 사는데는 문제 는 없을 겁니다.  그전에 다른 병에 의해서 죽을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겠지요..

지금 이명박 대통령도,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정부관리자도 그때는 안 계실겁니다.

하지만  저에게 안겨있는 제 딸을 보며 너무 무섭습니다.

먼 미래에 우리를 원망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떨립니다.  


30개월미만의 SRM을 제거한 쇠고기...  이것이 그렇게 대단한 큰 바람이 되다니 지금의

현실이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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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17일 (토) 09:31  뷰스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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