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협, SRM 발견때도 수입중단…美 도축장 취소권 가져야
surfing log/소비자 2008/05/19 21:18 |
인의협, SRM 발견때도 수입중단…美 도축장 취소권 가져야
...
서울대 광우병연구실 소장인 우희종 교수는 첫 발제문에서 “EU의 특정위험물질(SRM) 규정에 따르면 아무리 깨끗한 물질이라도 SRM과 접촉된 물질은 모두 SRM으로 분류하는 등 매우 엄격하다”며 “SRM은 0.1g만 있어도 큰 소가 발병할 만큼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가장 먼저 SRM 유입을 어떻게 차단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태인 성공회대 교수는 “일본은 2001년 광우병 사태를 겪은 직후 도축 소 전수 검사를 시행하고, 소 이력제를 추진하는 등 상황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국민들을 안심시켰다”고 지적했다. 박상표 국장은 “‘광우병 발생시 수입 중단’만으로는 검역주권을 확보했다고 볼 수 없다”며 “특정위험물질 발견 때에도 수입을 중단하고 미국내 도축장 승인권과 취소권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해관 성균관대 교수는 “국내에서 인간광우병(vCJD) 환자 케이스 하나가 발병하는 것은 국내에 수많은 잠재 환자가 존재하는거나 마찬가지”라며 “광우병 위험 특정위험물질에 대한 규정은 국민 식성을 고려할 때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진기자>
입력: 2008년 05월 19일 18:10:56
...
서울대 광우병연구실 소장인 우희종 교수는 첫 발제문에서 “EU의 특정위험물질(SRM) 규정에 따르면 아무리 깨끗한 물질이라도 SRM과 접촉된 물질은 모두 SRM으로 분류하는 등 매우 엄격하다”며 “SRM은 0.1g만 있어도 큰 소가 발병할 만큼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가장 먼저 SRM 유입을 어떻게 차단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태인 성공회대 교수는 “일본은 2001년 광우병 사태를 겪은 직후 도축 소 전수 검사를 시행하고, 소 이력제를 추진하는 등 상황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국민들을 안심시켰다”고 지적했다. 박상표 국장은 “‘광우병 발생시 수입 중단’만으로는 검역주권을 확보했다고 볼 수 없다”며 “특정위험물질 발견 때에도 수입을 중단하고 미국내 도축장 승인권과 취소권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해관 성균관대 교수는 “국내에서 인간광우병(vCJD) 환자 케이스 하나가 발병하는 것은 국내에 수많은 잠재 환자가 존재하는거나 마찬가지”라며 “광우병 위험 특정위험물질에 대한 규정은 국민 식성을 고려할 때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진기자>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